9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TOP 5, 가을 떠나자!!

가을에 떠나는 해외여행은 생각만으로도 설렌다. 9월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는 어디인지 알아보자.

 

언제나 설레이는 가을 해외여행지의 모습들

 

1. 하와이

하와이는 미국의 50번째 주로 태평양의 낙원이라 일컬어진다. 하와이까지 비행기 항공권 예매로 대략 8시간 소요된다. 하와이 날씨가 좋은 추천 여행 시기 4월~9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다.  푸른 산호 빛의 깊은 바다와 듯한 수직 절벽이 완성한 아름다운 섬 하와이. 고유문화유산과 에너지가 넘치고 풍요로운 자연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하와이는 바다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여행지이다. 하와이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중 단연 최고는 서핑이다. 오아후는 하와이 섬 중에서 가장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바다이다. 와이키키 해변과 서퍼들의 성지 노스쇼어에서 서핑을 즐겨보자. 파도 종류에 따라 초보자부터 프로 서퍼까지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와이키키 비치는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초보자들에게 적합하다. 프로 서퍼들이 큰 파도를 타는 서핑 장소는 오아후 노스쇼어이다. 

와이키키 즐기기

하와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상징적인 장소 와이키키는 다이아몬드 헤드를 끼고 펼쳐지는 아름다운 와이키키 비치를 비롯하여, 칼라카우아 애비뉴, 쿠히오 애비뉴 등 활기찬 휴양지의 느낌과 도심의 느낌을 동시에 가진 매력적인 곳이다. 물놀이를 비롯해 맛집 투어, 쇼핑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만끽하며 오아후를 다이내믹하게 즐겨보자.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이올라니 궁전, 카메하메하 동상,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와이키키 비치 등이 있다.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

호놀룰루 시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하와이의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과 카파훌루 애비뉴에서 올드 하와이를 경험하자. 이곳을 중심으로 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스트리트, 로컬 분위기 물씬 나는 크고 작은 동네들을 돌아보며 다양한 모습의 다이아몬드 헤드를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즐겁고 포근한 추억이 될 것이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다이아몬드 헤드, 카피올라니 공원, 로열 하와이안 센터 등이 있으니 추천한다. 

카카아코와 알라모아나 쇼핑 

와이키키에서 멀지 않은 카카아코와 알라모아나 쇼핑으로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로컬들이 주말을 보내는 비치 파크에서부터 세계적인 쇼핑센터, 새롭게 떠오르는 맛집과 카페, 젊은 아티스트들의 아지트까지. 복작거리는 와이키키를 잠시 떠나 느긋하지만 센스 넘치는 하와이 로컬들의 일상을 가까이서 보며 하와이안처럼 살아 보자. 하와이 쇼핑 가능한 곳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 솔트 앳 아우어 카카아코, 알라모아나 센터, 월마트 등이 있다. 

이스트 오아후 드라이브 코스

동쪽 마을들과 아름다운 비치들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크게 카할라, 하와이 카이, 카일루아 등의 로컬 주거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하와이의 베벌리 힐스라고 불리는 고급 주택 단지인 카할라를 드라이브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근처에 가볼 만한 곳도 많이 있으니 하나우마 베이, 마카푸우 포인트, 지오반니 새우 트럭, 할레이바 타운, 돌 플랜테이션,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웃렛을 추천한다. 

 

 

2. 사이판

북 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이자 수도로, 태평양 연안의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사이판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연중 내 내이며 사이판 비행기표 시간은 직항 4시간 소요된다. 사이판 가볼 만한 곳으로는 마나가하 섬은 투명한 바다가 인상적이며 새하얀 모래사장이 있는 남국의 작은 섬이다. 마나가하 섬에서 스노클링, 경비행기 체험으로 보석 같은 사이판을 하늘에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스카이다이빙, 요트 세일링, 사이판 정글투어가 있다. 사이판 북단 부부터 동해안에 걸쳐 서는 리아스식 해안을 연상시키는 경관이 이어지는 사이판 그로토. 섬의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사이판의 최고봉 타포차우 산도 추천한다. 그리고 남쪽 후미에 떠 있는 사이판 베스트 인기 명소 버드 아일랜드가 있다. 

 

 

3. 괌

아름다운 바다와 음식, 쇼핑 많은 볼거리, 놀거리를 두루 갖추고 있는 여행지 괌이다. 괌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9월~4월 정도이며, 괌 항공권 직항으로 4시간 소요된다.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해외여행지 이므로 가족, 아이들과 가기 좋다.  

괌 쇼핑 하기

면세의 특권을 누려라, 명품부터 중저가 브랜드까지 쇼핑을 위해 괌 여행을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괌은 쇼핑천국이다. 투몬을 중심으로 명품거리가 있고, 외곽지역엔 대형 중저가 브랜드가 있으니 여러 곳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괌 쇼핑 장소는 T 갤러리아 by DFS, 투몬 샌즈 플라자, 괌 프리미어 아웃렛, 알루팡 비치 클럽, 더 비치 바 쇼핑몰이  있다. 

차모로 마을

괌 섬은 오랜 기간 전쟁을 치르면서 스페인, 일본 등의 통치를 받았다. 하지만 그들도 원주민인 차모로족이 있다는 것! 그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아가냐, 우마탁, 이나라한은 빼놓을 수 없는 괌의 명소들이다. 근처 갈만한 곳은 아가냐 대성당, 스페인 광장, 우마탁 베이, 솔레다드 요새, 메리조 부두 공원, 이나라한 자연 풀장이 있다. 

 

 

4. 미국 여행 준비, 가볼 만한 곳 추천, 여행코스 TIP

1776년 7월 4일 독립 선언 이후, 약 250여 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강대국의 반열에 올랐다. 50개 주와 특별 자치구 1개로 구성되어 있는 연방 합중국이다. 미국 비행기표 직항 14시간 소요된다. 미국 날씨는 미국이 워낙 넓은 국가라 다양한 기후가 다양하게 존재하므로 여행시기나 지역에 따라 추천 시즌은 달라진다. 동부 뉴욕의 겨울은 영하 20도 이상 내려가고 눈도 많이 오는 반면, 서부 LA의 겨울은 영상 5~10도 내외로 눈이 안 온다. 그래서 미국 내 내가 가고자 하는 지역의 날씨를 인터넷, 앱(App)을 다운로드하여 체크해보고 준비를 하면 좋다.

뉴욕

전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도시, 여행자들의 로망과 기대를 충족시켜 주는 곳이다. 보통 맨해튼 섬은 3 등분하여 업 타운(Up Town)-미드 타운(Mid Town)-다운 타운(Down Town)으로 나뉘며, 대부분의 관광 명소는 미드 타운과 다운 타운에 모여 있다. 업 타운은 주거지역 위주라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현지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일정 중에 추가하여 산책하듯 돌아보면 좋다. 뉴욕 센트럴 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록펠러 센터 전망대, 메트로 풀리 탄 미술관, 하이 라인 파크, 뉴욕 타임 스퀘어 추천한다. 

라스베이거스

사막 위에 지어진 기적 같은 도시로 데니스에서의 아침 식사를 시작으로 색다른 볼거리가 많다. 코카콜라 스토어 그리고 호텔을 가로지르는 스릴만점 롤러코스터가 운행 중이니 다양한 간식도 구경하고 기념품을 사기에 좋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유명한 크리스털 쇼핑몰, 계절마다 다른 테마로 꾸며지는 벨라지오 호텔, 유명 스타 셰프인 고든 램지의 이름을 내건 식당에서 하루를 즐겨보자. 코카콜라 스토어, 뉴욕뉴욕 호텔, 크리스털 쇼핑몰, 벨라지오 호텔, 고든 램지 버거, 링크 스트릿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샌프란시스코 

마릴린 몬로와 조 디마지오가 결혼한 곳으로도 유명한 시청을 시작으로 파리의 노트르담 사원과 샤르트르 대성당을 모델로,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의 화재 이후로 36년간에 걸쳐 완공된 그레이스 대성당, 형형색색의 집들이 비슷한 모양으로 다닥다닥 붙어 있는 페인티드 레이디스, 맛집과 샵들이 많아 관광명소인 피어 39 그리고 어부들의 선착장이라 불리는 피셔맨스 워프 등도 둘러보자.

 

 

5. 태국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 우리나라와 가까운 해외여행지로 태국을 추천한다. 비행기로 6시간 소요된다.

방콕

태국 역사와 경제, 문화와 트렌드의 중심지인 태국의 수도  짜끄리 왕조의 역사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지구로, 왕실과 관련된 건축물들은 물론 종교 건물, 그리고 타이-차이니즈의 일대기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과거에는 '올드타운'이라는 명칭 하에 그저 역사적인 관광지에 불과한 이미지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련된 지역으로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루 정도면 라 따나 꼬신 과 차이나타운을 대략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푸켓

아름다운 바다와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태국의 대표 휴양지 푸켓에서는 가성비 좋은 리조트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여유로운 수영을 즐기며 호캉스를 마음껏 누려보자. 에메랄드 빛 바다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4km에 이르는 푸켓의 대표 해변 빠똥 비치에서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이용하며 산책하는 것도 좋다. 풍성한 조식 즐기기, 호캉스, 태국 음식으로 점심식사, 타이 마사지받기, 빠똥 비치, 방라 로드 갈만한 곳이다.

치앙마이

연중 다양한 페스티벌이 가득한 예술가들의 도시 , 치앙마이대학교에서 도보 20분 정도 거리를 산책하고 카페, 식당, 빈티지 소품 숍 등이 모여 있는 아트빌리지 반캉왓에서 시간을 보내보자. 

코사무이

커플 여행자들의 로맨틱한 여행지, 신혼여행지로 추천하는 코사무이, 관광과 해양스포츠의 천국인 대표 휴양지 파타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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